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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O O | 2024. 10. 10. 21:20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1.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 - 찬성
    (1)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일본,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이스라엘, 유럽연합(EU) 등 다른 국가들이 우주에 도전하고 있기에, 한국만 뒤처질 수 없습니다. 바야흐로 우주 경쟁 시대입니다. 만약, 우주 개발을 중단 또는 최소화하려면, 전세계가 "다같이" 동참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단 1개 국가라도 이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해집니다. 그런데, 우주 개발을 중단 또는 최소화하려는 국가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도 우주 개발을 해야 합니다.
    
    (2) 이미 개발된 과학기술은 사장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이미 우주 발사체, 인공위성 기술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과학기술은 이미 만들어졌기에, 없앨 수 없습니다.
    
    "산업혁명"으로인해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해서, 지구온난화, 지구가열화, 기상이변, 이상기후,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지옥 등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산업혁명 이후에 개발된 전기, 기차, 자동차, 각종 기계, 각종 공장, 백신예방접종, 페니실린 등 각종 의학 지식 등을 모두 없애야 합니다. 산업혁명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죠.
    이러한 방법은 결국, 탄소 배출 자체를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학기술은 이미 만들어져서 사용되고 있기에, 이제와서 없앨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배출된 탄소를 인공적으로 포집해서 저장하거나 재활용하는 기술인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그리고 미래 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에너지. 핵융합발전) 등의 "과학기술"로 지구온난화 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태양은 핵융합에너지이고, 원자력발전은 핵분열발전입니다.)
    
    (더 나아가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결국 인간 때문입니다. 인간이 많아서입니다. 세계 인구는 2022년에 80억명을 넘었습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10억명이었고, 1920년대 중후반에 20억명을 넘었습니다. 산업혁명 이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면, 세계 인구도 그만큼 줄어들어야 합니다.)
    
    (참고로,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고기를 안 먹는 것은, 즉 채식주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육류 생산 과정에서 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가 발생하기에, "대체육"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물성 고기(콩고기)인 대체육만으로는 또 한계가 있기에, 과학자들은 "배양육"(가축의 세포를 배양해 얻은 고기)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 - 반대
    (1)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모두 아닙니다. 그런데, 왜 조선시대 왕을 기념합니까. 한국 화폐 인물 모델이 모두 조선시대 인물이어서 아직도 "논란"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를 오히려 더 부추깁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4280 이 기사도 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1443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7044&inflow=N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2751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7784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11921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469102 이 기사도 있습니다.
    
    차라리 1/1000 으로 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 1,000원→1원)을 하면서, 화폐 인물을 변경해야 합니다. 정치인이 문제라면, 정치인은 제외하고,
    수학자(아벨상, 필즈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과학자(노벨과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과학기술자/기술가, 의학자(노벨과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경제학자(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경제인/기업인/기업가, 교육자, 건축가, 문화예술인(소설가/시인(노벨문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2024.10.10. 20시 발표. 한강?)), 예술가, 음악가(작사가/작곡가), 화가, 드라마/영화감독, 연예인), 성직자(종교인), 철학자(사상가), 스포츠선수, 식물/동물(꽃(무궁화), 나무, 새 등), 국가유산/문화재, 문화역사유적지(국립중앙박물관, 부산 유엔기념공원(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 등으로 선정하면 됩니다.
    
    (2) 차라리 스승의 날(5월 15일)을 "교사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고, 날짜도 2월로 변경해야 합니다.
    세종대왕은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는 뜻에서 세종대왕 탄생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는데, 지금 우리는 21세기이기에, 역사적 의의, 역사적 의미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학기 중에 스승의 날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또한, 식목일(4월 5일)을 "나무의 달"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날짜도 3월, 4월로 변경해야 합니다.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956 이 기사를 보면, 역사적 의미가 있어서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했는데, 지구온난화 등으로 기온(온도)이 점점 상승하고 있기에, 21세기 현실에 맞게 날짜를 변경해야 합니다. 즉, 역사적 의의, 역사적 의미는 필요 없습니다.
    
    (3) 세종대왕은 노비종모법, 부민고소금지법 등의 악법을 제정하고, 시행한 왕입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현대의 관점으로 과거를 판단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법은 악법이 맞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 탄생일을 기념할 이유가 없습니다.
  • 이 O O | 2024. 9. 30. 12:39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세종은 자국민을 중국의 성노예인 공녀로 팔아먹고 순장까지 당하게 만든 인물로서 도저히 현대사회에서 대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동상세우고 탄신일까지 기념할 인물이 아닙니다.
    
    물론 현대사회의 관점으로 중세시대에 해당하는 조선초기의 왕을 판단하는것에 이의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들을 차치하더라도 세종의 소중화 사상에 대한 충성심과 백성들을 희생시켜 중국에 충성하고 모든 물자와 인간을 중국에 귀속시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에서 숭앙할 인물이 아닙니다.
    
    명나라 영락제에게 진헌된 여덟 공녀의 비극
    A Study on Eight Young Girls presented to Ming’s Yongle Emperor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31703
    
    간단한 링크 하나를 첨부합니다. 세종이 중국에 갖다바친 한반도의 재화와 인명은 이루말할수 없을 지경이며 그 댓가로 500년 노예사회를 굳건하게 창건했습니다
    조선 역사를 기록한 사관들 양반들의 관점에서 그는 대왕이였으나 세계사적 관점으로 보면 세종은 왕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한 식민지의 총독같은 관리관이였습니다.
    
    절대로 이런 인물의 탄생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해 국민들에게 잘못된 역사관과 왜곡된 조선과 세종에대한 숭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임과 동시에 망신입니다.
  • 강 O O | 2024. 9. 30. 11:52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한글날에 이미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태어나신 날을 추가로 기념일을 정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불필요한 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글날만으로 무엇이 부족했길래? 한글날과 세종대왕 나신날 두 번 나누어 기념하면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한글하면 세종대왕님이고 세종대왕님하면 한글이다 라는 인식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또한 인물의 탄생일을 기념일로 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위인의 업적을 기념일로 정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누군가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은 태어난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탄생에 의미를 두는 것은 종교적인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세종대왕님이 위대하신 것은 그 업적에 대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의미를 갖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만... 대왕님이 태어나신 일에 의미를 두진 않잖아요. 이런식으로 누군가의 탄생을 기념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흘러 달력에 모든 날짜가 누군가의 탄생일로 기념일이 가득차겠어요. 
  • 정 O O | 2024. 9. 26. 04:15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1.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의 대표업적인 한글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이 있으며, 세종대왕의 부정적인 측면(많은 왕비)은 조선시대 당파싸움의 근원이 되었기에 추가적인 기념은 그 실효성이 낮습니다.
    
    2. 우주항공의날: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의 하나가 우주발사체로 인한 공기오염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전지구적 생명체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금입니다. 따라서 우주관련 산업은 최소화가 되어야 하기에 기념일을 정하여 드러낼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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