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 - 반대
(1)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모두 아닙니다. 그런데, 왜 조선시대 왕을 기념합니까. 한국 화폐 인물 모델이 모두 조선시대 인물이어서 아직도 "논란"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를 오히려 더 부추깁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4280 이 기사도 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1443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7044&inflow=N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2751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7784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411921 이 기사도 있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469102 이 기사도 있습니다.
차라리 1/1000 으로 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 1,000원→1원)을 하면서, 화폐 인물을 변경해야 합니다. 정치인이 문제라면, 정치인은 제외하고,
수학자(아벨상, 필즈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과학자(노벨과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과학기술자/기술가, 의학자(노벨과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경제학자(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경제인/기업인/기업가, 교육자, 건축가, 문화예술인(소설가/시인(노벨문학상 수상자 포함(미래에 수상 후. 2024.10.10. 20시 발표. 한강?)), 예술가, 음악가(작사가/작곡가), 화가, 드라마/영화감독, 연예인), 성직자(종교인), 철학자(사상가), 스포츠선수, 식물/동물(꽃(무궁화), 나무, 새 등), 국가유산/문화재, 문화역사유적지(국립중앙박물관, 부산 유엔기념공원(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 등으로 선정하면 됩니다.
(2) 차라리 스승의 날(5월 15일)을 "교사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고, 날짜도 2월로 변경해야 합니다.
세종대왕은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는 뜻에서 세종대왕 탄생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는데, 지금 우리는 21세기이기에, 역사적 의의, 역사적 의미를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학기 중에 스승의 날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또한, 식목일(4월 5일)을 "나무의 달"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날짜도 3월, 4월로 변경해야 합니다.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956 이 기사를 보면, 역사적 의미가 있어서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했는데, 지구온난화 등으로 기온(온도)이 점점 상승하고 있기에, 21세기 현실에 맞게 날짜를 변경해야 합니다. 즉, 역사적 의의, 역사적 의미는 필요 없습니다.
(3) 세종대왕은 노비종모법, 부민고소금지법 등의 악법을 제정하고, 시행한 왕입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현대의 관점으로 과거를 판단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법은 악법이 맞습니다. 따라서, 세종대왕 탄생일을 기념할 이유가 없습니다.
2.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 - 찬성
(1)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일본,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이스라엘, 유럽연합(EU) 등 다른 국가들이 우주에 도전하고 있기에, 한국만 뒤처질 수 없습니다. 바야흐로 우주 경쟁 시대입니다. 만약, 우주 개발을 중단 또는 최소화하려면, 전세계가 "다같이" 동참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단 1개 국가라도 이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해집니다. 그런데, 우주 개발을 중단 또는 최소화하려는 국가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도 우주 개발을 해야 합니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출생률은 0.7명인데 반해, 인도, 중동/아랍/이슬람, 아프리카의 합계출산율/출생률은 아직도 높습니다. 합계출산율/출생률이 낮아진다고해도, 전세계가 "다같이" "비슷한" 비율로 낮아져야 하는데, 한국만 지난 문재인 정부 때 "급격하게"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3906237 이 기사도 있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42676 이 기사도 있습니다.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07&act=view&list_no=432825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통계청 보도자료. 2024.09.23.)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07&act=view&list_no=430383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추계: 2022~2042년
(통계청 보도자료. 2024.04.11.)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07&act=view&list_no=428476
장래인구추계: 2022~2072년
(통계청 보도자료. 2023.12.14.)
을 보시기 바랍니다.)
(2) 이미 개발된 과학기술은 사장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이미 우주 발사체, 인공위성 기술 등이 있습니다. 이런 과학기술은 이미 만들어졌기에, 없앨 수 없습니다.
"산업혁명" 이후에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했기 때문에, 결국 산업혁명이 문제입니다. 산업혁명으로인해, 지구온난화, 지구가열화, 기상이변, 이상기후,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지옥 등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혁명 이후에 개발된 전기, 기차, 자동차, 각종 기계, 각종 공장, 백신예방접종, 페니실린 등 각종 의학 지식 등을 모두 없애야 합니다. 산업혁명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죠.
이러한 방법은 결국, 탄소 배출 자체를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과학기술은 이미 만들어져서 사용되고 있기에, 이제와서 없앨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배출된 탄소를 인공적으로 포집해서 저장하거나 재활용하는 기술인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그리고 미래 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에너지. 핵융합발전) 등의 "과학기술"로 지구온난화 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태양은 핵융합에너지이고, 원자력발전은 핵분열발전입니다.)
(그리고 식품영양학적으로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것도 문제이지만, 고기를 먹지 않는 것, 즉 채식주의도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육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비판이 있죠. 그래서 "대체육"(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대체식품. 콩고기 등) 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육만으로는 부족하기에, 과학자들은 "배양육"(동물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키워, 즉 배양해 만든 고기)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결국 인간 때문입니다. 인간이 많아서입니다. 세계 인구는 2022년에 80억명을 넘었습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10억명이었고, 1920년대 중후반에 20억명을 넘었습니다. 산업혁명 이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면, 세계 인구도 그만큼 줄어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