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입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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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O O | 2024. 9. 30. 12:39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세종은 자국민을 중국의 성노예인 공녀로 팔아먹고 순장까지 당하게 만든 인물로서 도저히 현대사회에서 대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동상세우고 탄신일까지 기념할 인물이 아닙니다.
    
    물론 현대사회의 관점으로 중세시대에 해당하는 조선초기의 왕을 판단하는것에 이의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들을 차치하더라도 세종의 소중화 사상에 대한 충성심과 백성들을 희생시켜 중국에 충성하고 모든 물자와 인간을 중국에 귀속시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에서 숭앙할 인물이 아닙니다.
    
    명나라 영락제에게 진헌된 여덟 공녀의 비극
    A Study on Eight Young Girls presented to Ming’s Yongle Emperor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31703
    
    간단한 링크 하나를 첨부합니다. 세종이 중국에 갖다바친 한반도의 재화와 인명은 이루말할수 없을 지경이며 그 댓가로 500년 노예사회를 굳건하게 창건했습니다
    조선 역사를 기록한 사관들 양반들의 관점에서 그는 대왕이였으나 세계사적 관점으로 보면 세종은 왕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한 식민지의 총독같은 관리관이였습니다.
    
    절대로 이런 인물의 탄생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해 국민들에게 잘못된 역사관과 왜곡된 조선과 세종에대한 숭배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임과 동시에 망신입니다.
  • 강 O O | 2024. 9. 30. 11:52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한글날에 이미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태어나신 날을 추가로 기념일을 정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불필요한 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글날만으로 무엇이 부족했길래? 한글날과 세종대왕 나신날 두 번 나누어 기념하면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한글하면 세종대왕님이고 세종대왕님하면 한글이다 라는 인식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또한 인물의 탄생일을 기념일로 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위인의 업적을 기념일로 정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누군가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은 태어난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탄생에 의미를 두는 것은 종교적인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세종대왕님이 위대하신 것은 그 업적에 대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의미를 갖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만... 대왕님이 태어나신 일에 의미를 두진 않잖아요. 이런식으로 누군가의 탄생을 기념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흘러 달력에 모든 날짜가 누군가의 탄생일로 기념일이 가득차겠어요. 
  • 정 O O | 2024. 9. 26. 04:15 제출
      "별표 1" 각종 기념일(제2조제1항 관련)에 "세종대왕 나신 날"과 "우주항공의 날" 신규 지정...
    1.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의 대표업적인 한글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이 있으며, 세종대왕의 부정적인 측면(많은 왕비)은 조선시대 당파싸움의 근원이 되었기에 추가적인 기념은 그 실효성이 낮습니다.
    
    2. 우주항공의날: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의 하나가 우주발사체로 인한 공기오염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전지구적 생명체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금입니다. 따라서 우주관련 산업은 최소화가 되어야 하기에 기념일을 정하여 드러낼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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